2024년 말 기준 78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 해결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특화교육 프로그램인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취업 교육과정을 열었다.
지난 4일 문을 연 이 교육과정은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 8월부터 4050 세대 경력 인재의 취업역량 및 실무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진행해 온 하나금융의 특화된 중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으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재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1:1 밀착 컨설팅 등 취업역량 강화 과정부터 취업처 발굴팀을 운영해 양질의 취업처 확보와 담임제 헤드헌터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이 프로그램의 세대·영역 확장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3년간 온라인 기초교육 참여자 4,355명, 오프라인 심화교육 이수자 1,711명을 배출했고, 2024년 말 기준 78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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