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로 AI, 핀테크 등 신산업 업체 선발해 육성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망 스타트업 7곳을 발굴해 육성한다.
이들 업체들은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해 경영관련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이번 16기까지 우수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총 1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라고 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
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는 ▲AI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산업ㆍ혁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이번에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모노랩스(대표 소태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 ▲글로우서울(대표 유정수, 윤성혁) ▲공부선배(대표 이용운) ▲같다(대표 고재성) ▲기와(대표 김기진)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 등 7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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