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78건, 광고 21,750건 등 총 27,628건의 윤리강령 및 심의규정 위반내용 지적

인터넷신문 유일의 독립적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2024년 자율심의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총 883개(2024년 12월말 기준) 자율심의 참여 매체들을 대상으로 심의를 했고 총 27,628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5,878건, 광고 21,750건)가 '인터넷신문 윤리강령·기사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내용은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
기사의 경우 '광고 목적의 제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 기사건수의 29%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부당한 표현의 금지'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 광고건수의 8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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