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대상 6일~26일 실시…강호동 회장 "농촌 위기 극복 위해 사업 추진 최선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비전 달성을 위해 범농협 집행간부 45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2월 6일~26일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 주제는 ▲농업 ▲리더십 ▲유통ㆍ금융 ▲AI 등으로, 각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첫 회차인 2월 6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범농협 경영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회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