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와 손 잡고 차량 60개월까지 임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할인 혜택을 준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과 손을 잡았다.
롯데렌탈은 전국 220개 지점과 26만 대 차량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렌터카 회사다.
이번 제휴에 따라 KT 소상공인 고객은 레이부터 GV80, 카니발까지 롯데렌터카 전 차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은 신차 구매 효과와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을 동시에 받는다. 기본 할인율은 3.5%이다. 계약 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최초 계약 만료 후 연장 계약이나 재계약 시에도 다양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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