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23:35 (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새해 첫 '현장 경영' 나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새해 첫 '현장 경영' 나서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5.02.04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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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방문…"수익 못내면 조합원 어려움 가중"
사진=농협.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지난 3일 새해 첫 계열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 회장은 NH투자증권을 이날 방문해 계열사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등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부문 수익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NH농협금융지주 이재호 부사장,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와 증권 자회사 NH선물 강필규 대표, NH헤지자산운용의 이동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호동 회장은"농협금융 계열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전국1,111개의 농축협과 206만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NH투자증권이 지난해 우수한 수익을 거양해 농업·농촌 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한 만큼, 올해도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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