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2억 5천만원 전달…지난 15년간 누적 성금 47억 5천만원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5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47억 5천만원이 됐다.
이날 포스코이앤씨 정창식 경영지원본부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내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저탄소 환경친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포스코이앤씨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인천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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