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타 강사 등 검증된 교육자들이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동영상 풀이 제공"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콴다'는 KT가 1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다. KT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이 서비스를 출시한다.
콴다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5초 안에 풀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단계별 풀이와 힌트 제공, 개별 학생 맞춤형 설명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1타 강사와 명문대 대학생 등 검증된 교육자들이 1200권 이상의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상세한 동영상 풀이를 제공한다고 KT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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