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상생협력 금융상품으로 인정 받아"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 "농업인과 소외계층 돕는 금융상품 지속 개발"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 "농업인과 소외계층 돕는 금융상품 지속 개발"

농협(회장 강호동)상호금융은 22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상생·협력 증진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상호금융의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농업인 대상 최저 2%대의 저금리 영농자금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2024년 3월 출시 후 9개월 만에 27,000건, 6,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상생협력 금융상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농협측은 이날 설명했다.
사회 취약계층 대상 실익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로 상생·협력 증진 노력이 평가받았다는 것이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농업인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