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명에 달하는 사립학교 교직원 가입자와 가족회원을 위한 복지카드 2월 출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사학연금 회원전용 복지카드 출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사학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해 45만명에 달하는 사학연금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카드를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복지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포인트 플랜(Point Plan)'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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