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연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2017년 운영 후 90% 취업"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이하 '꿈키움 아카데미')'의 2025년도 상반기 교육생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아카데미는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관련해 CJ나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CJ나눔재단에 따르면 '꿈키움 아카데미'은 지난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77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들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제일제당 등의 CJ계열사 및 기타 동종 업계에 취업하며 2024년 상반기 누적 기준 90%에 육박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