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26일 온라인 접수…컴퓨터‧토익 등 7개 분야 무료 온라인 강좌 71개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청년 구직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를 돕는 무료 아카데미의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용인시는 청년들이 각종 자격증 취득이나 외국어 실력 증진을 돕는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신청을 할 사람은 오는 16일~26일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올해 ▶컴퓨터 활용▶토익·토스·오픽▶한국어▶한국사▶제2외국어(HSK·JLPT)▶취업교육(NCS, 자소서 및 면접), 취업특강(오프라인) 등 7개 분야에서 71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희망자에 한 해 오프라인 취업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취업특강은 참여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입사 대비 전략, 직무특강 등 추후 교육과정을 추가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031-6193-2795)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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