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광고대상·서울영상광고제서 은상1개, 동상 2개 받아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 광고가 광고제에서 세차례 연거푸 수상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배민 장보기·쇼핑을 알리는 '장보기도 역시 배민이었어'라는 광고로 국내 광고제에서 3개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는 TV영상 부문 은상과 Film Craft 부문 동상을 받았고,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안았다.
우아한형제들 연고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배민의 광고가 국내 유수 광고제에서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더 유쾌하고 독창적인 배민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지난해 5월 별도로 운영하던 B마트와 배민스토어를 통합하여 장보기·쇼핑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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