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유망주 80여명 참여 '차세대 탁구 에이스'경쟁

삼성생명은 '제 41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이하 왕중왕전)'를 28~29일 양일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한다.
삼성생명이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40년 넘게 지원하는 왕중왕전은 한국 탁구 스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89여명의 꿈나무선수들의 결산무대인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매년 전국의 우수한 초등학교 탁구선수를 초청해 여는 대회이다.
1984년부터 시작돼 차세대 탁구 에이스를 발굴하는 중요한 대회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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