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18일 6일간 시민, 출입 기자, 공직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로 선정

2024년 용인특례시를 빛낸 최고의 뉴스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리서치, 도쿄일렉트론, ASML등이 용인에 둥지를 튼다는 소식이었다.
이어 '용인시와 SK 하이닉스 협약에 따라 4500억 규모 지역 자원 활용키로'가 2위 뉴스에 올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일~18일 6일간 시민과 출입 기자,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주요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오른쪽 그래픽 참조) 이같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총 6070명이 참여했다. 주요 뉴스 선정은 참여자들이 29개의 후보 뉴스 중 5개를 선택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순으로 순위를 1위부터 14위까지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주요 뉴스에는 반도체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용인특례시의 위상에 걸맞게 반도체 관련 뉴스가 상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