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00:30 (수)
바이든 "가장 친노동적인 정부로 기억될 것"
바이든 "가장 친노동적인 정부로 기억될 것"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4.12.22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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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이상 줄인다는 새 목표 제시
20세기 인프라 가지고 21세기서 경쟁 할 수 없다며 공항투자 강조

Folks, there's an actual bank CEO who named his boat "Overdraft." I can't make this stuff up.
It's because, for too long, overdraft fees have been cash cows for big banks. 
My new rule finally curbs those excessive fees.

동포 여러분, 실제로 그의 배 이름을 "당좌대월(오버드래프트)"로 지은 은행 CEO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당자대월금이 큰 은행들의 고수익 상품(캐쉬카우)이였습니다. 저의 새로운 규칙은 드디어 그런 지나친 요금들을 제한합니다. 

Today, families in Madison, Wisconsin are grieving the loss of those who were killed and wounded at Abundant Life Christian School. It's shocking and unconscionable. We need Congress to act. Now.

오늘, 위스콘신주 메디슨 지역의 가정들은 Abundant Lige Christian School(위스콘신 주 메디슨 사립 기독교 학교)에서 잃은 생명들과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 대해 비통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충격적이고 비양심적입니다. 우리는 행동에 나설 의회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말입니다. 

President Biden and the First Lady read to children at Children's National Hospital.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이 국립 어린이 병원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있다. 사진=백악관.

I'm proud we will be known as the most pro-labor Administration in American history.

저는 미국 역사상 우리가 가장 친노동적인 행정부로 기억될 것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럽습니다.

Today, I'm building on my Administration's historic climate record by setting an ambitious new goal to cut greenhouse gas emissions by more than 60% by 2035. We're the United States. Together, I know we can do this.

오늘, 저는 제 행정부의 역사적인 기후 기록에 더해 야심차게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60% 이상 줄일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입니다. 함께한다면, 저는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My Administration is investing in airports across America because we know that you can't compete in the 21st century with 20th-century infrastructure.

저의 행정부는 미국 전역에 걸쳐 공항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20세기 인프라를 가지고 21세기에서 경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Visiting the kids at Children's National Hospital to spread holiday cheer with a good book has become one of our favorite holiday traditions. This year's visit was no different.

연휴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좋은 책을 들고 국립 어린이 병원의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연휴 전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해 방문도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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