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초·중·고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 갖고 학교별 지원 방안 강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학부모 대표들과 학교별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시청 비전홀에서 처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용인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문제 등을 주로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7차례에 걸쳐 187개 초·중·고교 교장, 2개 특수학교 교장ㆍ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와 교육지원청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하거나 검토에 착수한 바 있다.
23일 간담회엔 처인구 31개 초등학교 가운데 26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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