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석유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양사 간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추진키로
S-OIL(대표 :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티웨이항공과 SAF(지속가능항공유) 상용운항 공급 및 Co-marketing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OIL은 티웨이항공이 9월부터 일본노선 상용 운항에 필요한 SAF는 물론, 향후 필요한 SAF 공급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에쓰오일과 티웨이항공은 SAF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협업하기로 하였으며 친환경 석유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양사 간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시행으로도 협력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SAF 및 Co-marketing 관련 협업을 통해 정유∙항공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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