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8개국 식품안전관리 담당관 초청해 품질·위생 관리 등 노하우 전수
국내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KGC인삼공사가 해외에 건강식품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전수 지역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8개 국가이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9월 1일~9월 10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8개국의 식품안전관리 담당관 29명을 초청해 품질·위생 관리 시스템 과정 등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ODA)'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식품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케이푸드(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 활성화를 하기 위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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