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5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KT 이강인 팬스토어' 열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플라자 홍대애드샵플러스점'을 'KT 이강인 팬스토어'로 새 단장해 한시 오픈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매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 매장은 ▶AI로 학습된 이강인 선수가 고객의 이름을 호명하며 인사를 전하는 '웰컴 메시지 키오스크' ▶이강인 선수의 '일러스트 벽화' ▶유니폼 형태로 제작된 '에어볼 이벤트존' ▶'축구 국가대표팀 전시' 등의 부분으로 이뤄졌다.
KT 브랜드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KT 매장에 접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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