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청년 예술가 그룹 'Y아티스트' 의견 대폭 반영
KT(대표이사 김영섭)가 MZ세대를 위한 혜택플랫폼 'Y박스' 앱(APP)을 개편했다. Y박스는 190만 고객이 이용하는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은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청년 예술가 그룹 'Y아티스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고 KT는 30일 설명했다.
Y박스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앱 이용 시 경품 응모권을 얻는 '클로버' 리워드 기능과 응모참여 게임 '토끼키우기' ▲고객 맞춤형 취향 모음집 '와이덴티티(Ydentity)' ▲소비자 수요기반 상품 판매 기능 'YSHOP 펀딩'이다.
KT는 개편을 기념하여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인기밈을 이용한 심리테스트 '산독기테스트'를 선보인다. 또한, KT 롤스터와의 협업을 통한 'YSHOP 펀딩' 단독 공식 상품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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