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06:50 (수)
바이든 "'구독경제' 해지 쉬워야 한다"
바이든 "'구독경제' 해지 쉬워야 한다"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4.08.18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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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거래위원회, '클릭 하나로 취소' 규칙이 적용 되도록 막판 마무리 작업
물가 떨어지고 '17달 연속 물가보다 임금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강조

We're making it easier to cancel subscriptions and memberships.

You shouldn't have to navigate a maze just to cancel unwanted subscriptions and recurring payments.

The FTC is hard at work finalizing its "Click to Cancel" rule that it proposed to make this process a requirement.

우리는 구독과 멤버십 해지가 더욱 쉽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원치 않는 구독과 계속되는 지불을 해지하기 위해 미로 속을 헤매야 되어서는 안됩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클릭으로 취소" 규칙이 필수적으로 적용되도록 만드는 일을 마무리하는데 열심입니다.

More housing units are under construction than at any time in over 50 years – with new housing up 17% compared to my predecessor's administration.

지난 50년 동안 그 어느 순간 보다도 더 많은 단위 세대가 새로 공사 중입니다 – 또한 전 정권 보다 17% 더 많은 새로운 가구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resident Biden meets with doctors at Tulane. 바이든 대통령이 툴레인에 있는 의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백악관. 

Imagine the ability to track how a tumor evolves so doctors can stay ahead of growth.

Or a nationwide data system that allows researchers to work together.

We're pursuing ideas like these through ARPA-H which has now committed $400 million toward ending cancer as we know it.

어떻게 종양이 진화하는지를 알아야 의사들이 종양이 자라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연구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전미 데이터 시스템을 상상해보세요. 우리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암을 정복하기 위해 4억 달러를 투자한 ARPA-H(의료고등연구계획국)를 통해 이런 아이디어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Folks, inflation has fallen below 3%, its lowest level since March 2021. Prices are still too high, and we have more work to do to lower costs for hardworking Americans – but we're making real progress, with wages rising faster than prices for 17 months in a row.

여러분, 인플레이션이 3%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물가는 여전히 높으며,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물가를 낮추고자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17달 연속으로 물가보다 임금이 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I'm a capitalist. I have no problem with companies making reasonable profits.But not on the backs of seniors and working families.

저는 자본주의자입니다. 저는 회사들이 타당한 수익을 내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령자와 일하는 가족들의 희생 속에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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