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임직원들,사원증 태그로 손쉽게 수시 기부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대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CJ 주요 계열사 내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CJ나눔재단은 최근 MZ세대 임직원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기부 테마를 선택해 후원하거나, 정기 기부 이외에 일시 기부를 선호하는 등 기부 트렌드가 다양화되고 있음에 주목하고 기부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는 CJ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횟수 제한 없이 일시 및 정기 기부 참여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할 수 있다.
'나눔의 일상화'를 유도해 시의성에 맞는 지원사업에 손쉽게 후원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론칭한 것이다.특히 여름방학, 신학기, 명절 등에 CJ도너스캠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개별 아동·청소년 맞춤형 지원사업에 적기 후원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CJ제일제당센터를 시작으로 설치된 'CJ도너스캠프 기부 키오스크'는 CJ ENM 센터, CJ올리브영 본사에 이어 이번 7월 CJ대한통운 본사까지 설치됐다. 키오스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CJ도너스캠프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총 기부 금액을 2배로 불려주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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