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장사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파역 맡아 건강한 외식 산업 만들기 앞장
배민아카데미의 '배민프렌즈'가 2024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어제(30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의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배민프렌즈 7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배민프렌즈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사장님들의 모임이다.
배민은 사장님들이 평소 장사 고민이나 어려움을 나누는 기회가 부족한 점에 주목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지난 2020년 10월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배민프렌즈 7기 사장님들을 비롯해 선배 배민프렌즈 사장님,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 권용규 센터장 등 우아한형제들 관계자와 배민프렌즈 사장님들이 참석했다. 배민프렌즈는 1기부터 6기까지 누적 81명의 외식업 사장님이 이 활동에 참여했다. 전국 방방곡곡 장사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파하면서 건강한 외식 산업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 권용규 센터장은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사장님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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