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이 주최한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오는 1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리는'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행사를 앞두고 프리뷰 성격으로 개최했다.

지난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윤현모 인천광역시 해양항공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는 인천광역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이 행사의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