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 이어, 육아 시간 줄여주는 부모 전용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양육 고민을 덜어주는 서비스인 '부모나라'를 출시했다.
2017년 IPTV 부가 서비스로 출시된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지난해 앱 기반 구독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고 이번에는 부모 고객의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부모나라를 선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아이들나라의 부모 대상 서비스를 별도로 분리해 확대하고 육아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부모나라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등 무료 놀이 장소 정보를 모은 '놀이구조대' ▲자녀-부모 성향 진단 기반 연령별 맞춤형 양육 가이드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할 대화법 ▲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지와 자녀 성장 리포트 등 부모 니즈가 높은 다양한 서비스로 짜여졌다.
또한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터득할 수있도록 따뜻한 육아 멘토로 알려진 이임숙 작가의 도서 '엄마의 말 공부 365'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녀가 숙제하기 싫다고 짜증 낼 때, 술래를 하지 않겠다고 우길 때, 너무 피곤한데 계속 놀아달라고 할 때 등 매일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말을 소개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는 "부모나라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만든 서비스로, 파편화된 정보를 한데 모아 적재적소에 제공해 육아 시간을 줄여주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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