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암, 전이암 구분없이 보장…손보협이 배타적 사용권 승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업계 최초로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신체 부위별로 진단비를 지급하는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을 내놨다.
신체부위별로 최초 1회씩, 총 6회를 보장한다고 흥국화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상품의 '신(新)통합 진단비 특약'은 지난 8일 보험상품 독점 판매 권한인 배타적 사용권도 따냈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흥국화재가 부여 받은 배타적 사용권은 6개월 동안 유지되고 사용권 부여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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