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사내 봉사활동 '우아한땀방울' X 러쉬코리아 '플라스틱줍깅 시즌2' 연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배달의민족과 러쉬(LUSH)가 공동으로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지난 8일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을 맞아 인천 영종도서 러쉬코리아(이하 러쉬) 구성원들과 함께 해변 정화(비치클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비치클린 활동은 우아한형제들의 사내 구성원 참여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우아한땀방울'과 플라스틱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러쉬의 글로벌 캠페인 '플라스틱줍깅 시즌2'를 연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사내 모집을 통해 자원한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27명과 러쉬 구성원 28명 및 해양보호단체 협의체인 바다살리기네트워크와 유명인해양청소봉사단 스태프 등 총 6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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