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주택 매매 계약 감소세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주택 매매 계약 감소세 미국 주택 매매 거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매매 계약 체결 건수는 전월 대비 6.3% 감소했다.전년 대비 계약 체결 건수는 중서부 지역에서 증가했지만 북동부, 남부, 서부 지역에서 감소했다. 그중 서부 지역이 가장 큰 감소를 나타냈다.계약 체결을 기반으로 한 주택 매매의 미래예측 지표인 펜딩주택매매지수(PHSI)는 4월에 6.3% 하락한 71.3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계약 거래는 2.5% 감소했다. 지수 100은 2001년 계약 활동 수준과 같다.계약 체결 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북동부 PHSI는 전월보다 0.6% 떨어진 62.1로 2024년 4월보다 3.0% 내렸다. 4월 중서부 지수는 전년 대비 2.2% 상승한 73.5였지만, 전월 대비는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5-06-05 07:00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주택 매매 취소 사례 빈번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주택 매매 취소 사례 빈번 최근 미국 주택 시장에 매매를 취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부동산회사 레드핀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에 미국내 주택 구매 계약 7건 중 1건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취소율이 가장 높은 10개 대도시중 5개 지역이 플로리다주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월에 미국에서 약 5만6000건의 주택 구매 계약이 취소됐는데 계약된 주택의 14.3%에 해당한다.주택 구매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경제 불확실성이라고 이 회사는 판단했다.광범위한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구매자들이 냉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관세, 해고, 연방 정책 변경 등으로 인해, 매매자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레드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4명 중 1명꼴로 관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5-05-29 07:00 커피제품 값 7.7% 또 인상 커피제품 값 7.7% 또 인상 동서식품이 6개월 만에 커피제품 가격을 올린다. 동서식품은 오는 30일부터 인스턴트 커피와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동서식품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평균 8.9% 올린 뒤 6개월 만이다. 당시 동서식품은 맥심과 카누 등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8.9% 올렸다.동서식품은 "이상기후로 인한 커피 생산량 감소로 높은 원재료 가격 수준이 지속된 데다 원재료를 전량 수입하고 있어 고환율로 인한 부담이 가중돼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맥심 모카골드 등 커피믹스 제품과 카누 아메리카노 등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평균 9% 오른다. 맥심 티오피와 맥스웰하우스 RTD 등 커피 음료는 평균 4.4% 인상된다.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5-05-23 18: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