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 AI로 암을 정복할수 있는 새 길 냈다 LG, AI로 암을 정복할수 있는 새 길 냈다 LG AI연구원이 AI로 암을 정복할수 있는 새로운 길을 냈다.LG AI연구원이 차세대 정밀 의료 AI 모델인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을 9일 공개했다.'엑사원 패스 2.0'은 1.0 모델과 비교해 고품질 데이터를 학습해,병리 조직 이미지로 ▶유전자 변이와 발현 형태▶인체 세포와 조직의 미세한 변화와 구조적 특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즉 암 등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신약 개발과 개인화된 맞춤 치료 등에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정밀 의료 AI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엑사원 패스 2.0'은 병리 조직 이미지와 생명 현상을 이해하고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유전 정보를 담은 DNA와 RNA 등 멀티오믹스(Multi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5-07-09 10:26 "한국 잠재성장률 올해 처음 1%대로 하락" "한국 잠재성장률 올해 처음 1%대로 하락" 물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노동·자본 등 생산요소를 동원해 이룰 수 있는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올해 사상 처음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예측했다.한국은행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주요국의 국내총생산(GDP)갭 현황 자료에 따르면 OECD는 지난달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추정했다. 지난해 12월 분석 당시 2.0%보다 0.1%포인트(p)하락한 것이다.2001년 이후 OECD의 한국 잠재성장률 추정치가 2%를 밑돈 것은 처음이다. OECD 보고서에서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11년(3.8%) 이후 14년 동안 계속 하락했다. 2022∼2024년 3년간 2.2% 수준을 유지하다가 올해 0.3%p 급락했다.주요 7개국(G7)의 올해 잠재성장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5-07-07 17:47 '신동주의 난' 10년 만에 재발하나 '신동주의 난' 10년 만에 재발하나 10여 년을 끈 롯데家 신동주·동빈 두 형제간 분쟁이 끝나지 않은 채 올해도 재연되고 있다. 이를 반증하는 소식이 6일 일본으로부터 날아왔다.일본에 거주하는 형 신동주(7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동생 신동빈(70)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홀딩스 경영진 6명을 상대로 1,3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주주대표소송을 일본 법원에 제기하고 나선 것.6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4일 도쿄지방재판소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신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2019년 한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회사 신용도가 하락하고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홀딩스 경영진이 해당 사건에 대한 대응을 게을리해 손해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5-07-07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