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48년 만에 '포니 되살린다' 현대차, 48년 만에 '포니 되살린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 고유 자동차 모델 포니를 쿠페 콘셉트로 48년 만에 부활시킨다. 자동차 산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한 고 정주영 선대회장의 뜻을 되살리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는 포니를 디자인했던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와 손잡고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의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계획은 이날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열린 디자인 토크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아로 디자이너와 현대차그룹 최고창조책임자(C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2-11-24 17:58 포스코, 포항제철소 조기복구 '눈앞' 포스코, 포항제철소 조기복구 '눈앞' 포스코가 호우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의 조기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총 18개 압연공장 중 올해 15개를 복구할 예정으로, 현재 1열연, 1냉연 등 7개 공장이 정상가동 중이다. 특히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글로벌 철강업계의 협력을 이끌어내 포항제철소 핵심 공장인 2열연공장 복구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연내 기존 포항제철소에서 공급하던 제품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포항제철소는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제철소 가동 이후 처음으로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2-11-24 11:00 오래된 우체국 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탄생' 오래된 우체국 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탄생' 시설이 낡고 오래된 우체국 400여 곳이 지역 특색에 맞춰 재탄생한다. 사과 주산지 강원도 영월에는 건물 외벽에 사과를 형상화한 '사과 우체국'이, 경북 경주에는 한옥 우체국이 들어서고 도심 번화가에는 상업시설을 곁들인 카페형 우체국이 생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전국 400여 우체국을 지역 특색에 맞춰 재건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빨간 벽돌을 사용한 획일적인 외관을 탈피해 지역 명소로서 도시 재생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건축된 우체국에는 창업지원 시설과 주민 복지시설 등을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2-11-23 21: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