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뇨스 현대차 CEO, "車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무뇨스 현대차 CEO, "車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현대자동차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하는 '자동차업계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에 올랐다.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사장을 '2025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중 1위(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그룹 첫 비(非) 한국인 CEO로서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그가 수년간 현대차 북미사업부를 이끌며 사상 최대 매출과 시장점유율, 최고 영업이익률을 이끌었다고 전했다.모터트렌드는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분야 유력 매체다. 매월 1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판을 통해 신뢰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터트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5-02-28 13:43 카카오 김범수, 누적 기부액 '1000억원' 카카오 김범수, 누적 기부액 '1000억원'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한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개인 누적 기부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27일 현재 김범수 위원장의 총 기부액은 1010억원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카카오 주식 20만주를 브라이언임팩트에 기부하며 누적 기부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김 위원장은 모교인 건대사대부고에 2007년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강릉 산불 화재 복구, 장마철 수해 복구 지원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1년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5000억원 어치를 팔아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를 설립했다.카카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내놓은 기부금이 가장 많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5-02-27 15:32 최태원 "트럼프는 생산시설 원하지만 인센티브가 필요" 최태원 "트럼프는 생산시설 원하지만 인센티브가 필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한국 기업인들과의 면담에서 기업당 10억달러(약 1조4300억원)의 투자 기준을 언급했다.대미통상 사절단 단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삼성, 현대차, LG 등 4대 그룹과 한화, HD현대,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재계 인사 10여 명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러트닉 장관 취임 선서식에 앞서 40여분 동안 만났다. 러트닉 장관이 앞서 두 차례 예정된 면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취임식 직전 마련한 자리였다.대한상의와 SK그룹 등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한 기업인이 수천만달러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히자 '최소한 10억달러의 투자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무조건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은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5-02-24 17: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