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자사주 매입해 기업가치 제고 의지 다져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자사주 매입해 기업가치 제고 의지 다져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지난 3월 그룹 CEO로 취임한 후 영업 전열을 재정비해 왔고 이번에 자사주를 사들였다고 우리금융측은 설명했다.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시장 불안감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자, 임종룡 회장은 CEO로서 책임경영과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전격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였다는 것이다.우리금융그룹 주요 자회사 CEO 및 임원들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여 임종룡 회장의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뜻을 함께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종룡 회장의 첫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우리금융은 시장 및 주주들과 소통에 박차를 가하면서,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노력을 기울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09-06 16:07 함영주 회장,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서 글로벌 투자자들과 현장 소통 함영주 회장,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서 글로벌 투자자들과 현장 소통 하나금융그룹 함영주회장이 5일과 6일 양일간 아시아의 금융 허브인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국제 금융 무대에서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의 선봉에 선것이다. 홍콩 IR 행사는 지난 5월 개최된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함 회장은 이번 IR 행사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에 오랜 기간 투자해온 장기 투자자들은 물론 최근 하나금융그룹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적 투자자 등 약 10여개 투자기관의 최고 책임자들을 직접 만나 양일에 걸친 마라톤 미팅을 진행한다.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그룹의 재무적 성과와 양호한 자산건전성, 중장기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선 ESG 경영을 소개한다. 아울러, 함 회장은 이번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3-09-05 09:48 구자열 무역협회장의 호를 딴 다리 세워졌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의 호를 딴 다리 세워졌다 LS전선 동해사업장 내에 구자열(70) LS 이사회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호(덕봉=德峰)를 딴 '덕봉교(德峰橋)'가 새로 생겼다.LS(회장 구자은)는 강원도 동해시 소재 LS전선 동해사업장을 기반으로 그동안 구 의장이 펼쳤던 각종 케이블 사업에 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동해사업장 내 신축 교량에 '德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4일 밝혔다.구 의장의 호 덕봉 중 앞 자인 '덕(德)'은 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며 은혜를 베푼다는 것을, '봉(峰)'은 봉우리 즉 최고를 각각 의미한다.구 의장은 LS전선 회장 시절인 2009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공장을 선제적으로 건설했다. 이 공장을 통해 그는 해상풍력발전 등 탄소 제로를 향한 에너지 전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3-09-04 20: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