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석 엔지니어인 다이슨 경,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선보여 수석 엔지니어인 다이슨 경,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선보여 다이슨이 기기가 머리칼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자동 조절해 두피에 닿는 온도를 유지하는 등 두피 보호 기능을 탑재한 헤어드라이어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다이슨은 18일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차세대 기술 소개 행사를 열고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공개했다. 새로운 뉴럴 센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헤어드라이어와 모발 사이 거리를 측정해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이는 방식으로 두피 보호 모드를 제공한다.신제품은 ▲두피 건강을 돕는 '두피 보호 모드' ▲온도 설정을 색상 변화로 시각화하는 '캡슐 조명' ▲자주 사용하는 스타일링 모드를 기억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 '일시 정지 감지' 등의 기능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4-03-18 19:43 이복현 "홍콩 ELS 투자자 자기책임 훼손 안되게" 이복현 "홍콩 ELS 투자자 자기책임 훼손 안되게"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투자자 손실 배상과 관련해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반영해 배상비율을 정하는 분쟁조정 기준안을 11일 발표했다.이복현 금감원장은 "분쟁조정 기준은 억울하게 손실을 본 투자자가 합당한 보상을 받으면서도 투자자 자기책임 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기준안에 따르면 판매금융사는 투자자 손실에 대해 최저 0%에서 최대 100%까지 배상해야 한다. 배상비율은 판매사 요인(최대 50%)과 투자자 고려요소(± 45%포인트), 기타요인(±10%포인트)을 고려해 결정한다.판매사들이 적합성 원칙, 설명 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판매 원칙을 위반, 불완전판매를 했는지 여부에 따라 기본 배상비율 20∼40%를 적용한다. 불완전판매를 유발한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고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4-03-11 17:52 조원태 회장, '통합 항공사 이륙'에 기대감 조원태 회장, '통합 항공사 이륙'에 기대감 조원태(48) 한진그룹 회장은 4일 인수 막바지 작업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후 발족할 통합 항공사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기념사를 통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를 우리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나무로 자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그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이 닥쳤지만, 튼튼한 나무는 겨울이 길수록 안으로 더 촘촘한 나이테와 단단한 무늬를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는 최근 EU, 일본 등의 승인을 따내고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3년 전인 2021년 1월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의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3-04 21:4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