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8:10 (토)
당파주의서 벗어난 '민주주의'를 세우자는 바이든
당파주의서 벗어난 '민주주의'를 세우자는 바이든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02.19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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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의 미국인이 민주주의를 지켜 냈던 순간처럼 '우리의 순간' 마주해"
교직은 가장 힘들고 중요한 직업인 만큼 칭찬에 멈주지 말고 일으키자고 역설

Look, I'm a capitalist. But the wealthiest and biggest corporations need to pay their fair share. Thankfully now, because of the law I signed, billion-dollar companies have to pay a minimum 15 percent in taxes.

보십시오. 저는 자본주의자입니다. 하지만 가장 부유하고 큰 규모의 기업들은 자신들의 내야 할 몫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현재는 제가 서명한 법안 덕분에 수억 달러 가치의 기업들이 최소 15 퍼센트의 세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Let's pass the bipartisan Equality Act to ensure LGBTQI+ Americans – especially transgender young people – can live with safety and dignity.

우리 모두 초당적인 평등법을 통과시켜 LGBTQI+ 미국인들, 특히 어린 트랜스젠더 사람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Democracy must not be a partisan issue. It must be an American issue. Every generation of Americans has faced a moment where they have been called on to protect our democracy. To defend it. To stand up for it. This is our moment.

민주주의는 당파적인 이슈가 돼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미국 전체의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세대의 미국인들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지명을 받은 순간과 마주했습니다.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죠. 또 그것을 지지하기 위해서죠. 지금이 바로 우리의 순간입니다.

President Biden walks across dirt with a design reading "Made in America." 바이든 대통령이 "메이드 인 아메리카" 라고 써있는 디자인의 흙을 건너 걷고 있다. 사진=백악관.

Teaching is one of the hardest jobs in this country – and one of the most important. It's not enough to give teachers praise. We ought to give them a raise.

교직은 이 나라에서 가장 힘든 직업들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직업들 중 하나이기도 하죠. 교사들을 칭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일으켜 세울 의무가 있습니다.

We're going to end unfair service fees on tickets to concerts and sporting events – and make companies disclose all fees upfront.

우리는 콘서트나 스포츠 이벤트 티켓에 부과되는 부당한 서비스 요금을 끝낼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이 모든 요금을 솔직하게 드러내게 할 것입니다.

Jill and I are praying for the three students killed and those fighting for their lives after the shooting at Michigan State University. We owe action to those grieving today in Michigan and across America.

질 부인과 저는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세 명의 학생들과 사투를 벌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오늘 미시간과 미국 전역에서 비통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Together, I know we can build a future where half of all new cars sold in America are electric. In fact, let's do it by 2030.

우리 모두 함께라면 저는 우리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새 자동차의 반이 전기차가 되는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2030년까지 우리가 해내봅시다.

In two years, we've created 800,000 manufacturing jobs – and we're on track to create thousands more. America is back – let's finish the job.

2년 동안 우리는 8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수천개를 더 만들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미국이 돌아왔습니다. 그 일을 마무리합시다.

I think every kid, in every zip code, in every state should have access to every education opportunity possible. I guess, for some, that isn't the consensus view.

저는 그 어떤 우편번호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든지, 어느 주에 살고 있는 어린이든지 간에 모든 어린이는 모든 가능한 교육 기회들에 접근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측건대 몇몇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일치된 의견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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