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전체 소재인 나노스피어 적용해 유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 신호 손실 최소화해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소켓에서 높은 비중 차지하는 포고소켓 시장 점유 확대 기대
김상욱 대표" 'iSP-Nano'를 시작으로시스템 반도체 용 테스트 소켓 매출 늘려 갈 것"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소켓에서 높은 비중 차지하는 포고소켓 시장 점유 확대 기대
김상욱 대표" 'iSP-Nano'를 시작으로시스템 반도체 용 테스트 소켓 매출 늘려 갈 것"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나노스피어(Nano sphere) 소재를 적용한 포고 타입 RF소켓 'iSP-Nano'를 선보였다.
아이에스시(ISC)의 'iSP-Nano'는 저유전체 소재인 나노스피어를 적용해 유전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신호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또한, 혁신적인 동축구조를 적용해 높은 대역폭과 임피던스 매칭에 탁월한 혁신적인 RF소켓 제품이다.
아이에스시(ISC)의 RF소켓은 5G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등에 사용되는 RF칩셋을 테스트하는 소켓으로, 5G 상용화 이후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iSP-Nano'는 글로벌 팹리스와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아이에스시(ISC)가 지난 4월 포고핀 전문기업 프로웰 인수를 시작으로 RF칩을 비롯한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소켓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포고 소켓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 'iSP-Nano'가 아이에스시(ISC)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이에스시(ISC) 김상욱 대표는 "이번 'iSP-Nano'를 시작으로 포고소켓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갈 것"이라며, "아이에스시(ISC)는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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