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07:35 (금)
이재용, 삼성 준법위 참석해 "준법ㆍESG경영 동참"
이재용, 삼성 준법위 참석해 "준법ㆍESG경영 동참"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greenlove53@naver.com
  • 승인 2022.10.12 23:02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법위 정기회의에 앞서 위원들과 면담 … "노동인권 보호하고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강화"
그룹컨트폴 타워의 복원 관련한 질문 받은 이찬희 위원장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를 찾아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오른쪽))=삼성전자,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코노텔링그래픽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를 찾아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오른쪽))=삼성전자,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코노텔링그래픽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를 찾아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삼성 준법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준법위 정기회의에 앞서 위원들과 면담했다. 면담은 이찬희 위원장 등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 부회장과 준법위 면담은 올해 2월 2기 준법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에게 준법 위반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2020년 대국민발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위원회의 활동 방향인 공정하고 투명한 준법경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준법위는 전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20년 대국민발표를 통해 자녀에게 경영 승계를 하지 않겠다며 '4세 경영 승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2020년 2월 출범했다. 이찬희 위원장은 그룹 컨트롤타워 복원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개인적 신념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인 의견과 위원회 의견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매리 2022-10-15 10:40:09
뽀뽀하고 안았던 SBS삼성백수현부사장 애인은 따로 있었다 왜 말을 못하나요! 자기 애인 예랑 프로덕션 이현주는 돈벌게 해줬는데 무고한 십년피해자 이매리 십년임금손실은 보상했냐! 너네나 카드론대출이나 7년받고 기부 봉사공익홍보홍보홍보대사사회적기업 해봐라. 욕하는게 정상이지.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치입금먼저다. 소통승진공익ESG 사기집단아.

이매리 2022-10-13 09:42:40
대출로 피해보상해준 현대정몽규회장도 국감에 나오는데 삼성도 종합감사국감에 나와라. 삼성노태문사장 소통강화기사만 나가고 사기쳤냐! 카드론대출이 십년피해보상이냐! 삼성준법위원회 사기집단아. 신뢰없는 삼성연세대지. 화해조서도 작성된게 없고 공익신고2년이내 임금손실보상도 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삼성백수현부사장과 삼성준법위원회와 한통속인 삼성이재용회장 재판망해라. 이재용회장 승진반대합니다. 너네나 카드론대출이나 받고 기부,봉사,공익,홍보홍보대사, 사회적기업 해봐라.

이매리 2022-10-13 08:52:10
너네나 카드론대출이나 받고 기부,봉사,공익,홍보,홍보대사
사회적기업 해봐라. 윤미향같은것들아.삼성백수현과 이찬희변호사와 공범자인 삼성이재용회장 승진반대합니다. 카드론대출이 정신적경제적 십년피해보상이냐! 해외비용처리 항공료호텔비식사비7년 칠천만원 주지도 안았는데 또 해외앵벌이 시키려는거냐! 무슨 승진이야! 소통강화한다는 삼성노태문사장도 사기였는데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