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7:10 (토)
글로벌 경제 '푸시바' 리더 리스크에 더 흔들리나
글로벌 경제 '푸시바' 리더 리스크에 더 흔들리나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2.10.10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틴과 시진핑, 바이든 등 거대 강국 리더들의 ' 자기 정치 ' 경계 여론
바이든 대통령,'제조업의 날' 맞아 자국 우선주의 경제정책 홍보 행보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국가들의 지도자들도 흔들리는 걸까요. 이들은 자국 우선주의에 매몰돼 경제를 더욱 꼬이게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땅 따먹기에 여념이 없고, 시진핑은 세 번 연속 연임해 '영도자 반열'에 오르려고 합니다. 툭하면 코로나를 '핑계'로 경제의 문을 닫는 일도 하지요. 바이든은 중간 선거가 불리하게 돌아가 리더십을 잃어 가는 모습이고 지나치게 자국 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 '푸시바' 라는 '리더 쇼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The resilient belief in the promise of tomorrow is embodied in thousands of years of Jewish history and in the story of America. So let us do the work ahead together.

내일의 약속에 대한 유연한 믿음은 수천년의 유대인 역사와 미국의 이야기에 구체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함께 그 일을 해 나갑시다.  

President Biden and the First Lady stand in front of Marine One.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에 오르기 전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백악관. 

Today I spoke with President Zelenskyy to underscore that the U.S. will never recognize Russia's purported annexation of Ukrainian territory.I reaffirmed my commitment to continue supporting Ukraine, including through today's new $625 million security assistance package.

오늘 저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고 러시아가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합병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6억2천5백만 달러 규모의 군사안보지원을 포함해 계속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서약을 재확인 했습니다.

Join the First Lady and me in Florida as we reaffirm our commitment to supporting families' recovery and rebuilding in the wake of Hurricane Ian. To those who doubted that America could dominate the industries of the future by attracting global investments in our nation's manufacturing – never bet against the American people.

허리케인 란의 영향을 받은 가정의 회복과 재건을 지원하겠다는 서약을 재확인하면서 질 여사(영부인)와 저는 플로리다에 함께 와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미래의 산업을 미국이 지배 할 수 있다는데 의심을 품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제발 미국인들에게 등을 돌리는 베팅을 하지 마세요.

I spent National Manufacturing Day celebrating the workers at the Volvo plant in Hagerstown, Maryland. They – and millions like them across America – are the backbone of our nation. Making microchips in America will bring down everyday costs and create jobs in every part of the country.That's the economy I'm building with the CHIPS and Science Act.

저는 국가 제조업의 날을 맞아  메릴랜드 주에 있는 볼보 공장의 근로자를 격려하면서 보냈습니다. 미국 전역에 그들과 같은 수백만 근로자들은 우리나라의 중추입니다. 미국에서 반도체 칩을 만드는 것은 하루의 비용을 낮추고 전국 곳곳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그게 '반도체와 과학법'을 통해 제가 건설하려는 경제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