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0:10 (수)
갤럭시 S22흥행 예감…사전판매 첫날 완판
갤럭시 S22흥행 예감…사전판매 첫날 완판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2.02.14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선 새벽 한 때 구매 대기자가 5000명 넘어서
희망모델 사려 2시간 대기도…S펜 탑재 '울트라' 가장먼저 동나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자급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사진=삼성전자/이코노텔링그래픽팀.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자급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사진=삼성전자/이코노텔링그래픽팀.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자급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디지털프라자 등 오프라인에서 사전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S22 시리즈는 오후 2시쯤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온라인 판매처의 경우 오전 0시 사전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구매 경쟁이 벌어졌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경우 새벽 한 때 구매 대기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일부 구매자들은 원하는 모델을 사기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하기도 했다.

갤럭시 S22 자급제 초도 물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작 갤럭시 S21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S시리즈 중 최초로 S펜을 탑재한 갤럭시 S22 울트라의 그린과 팬텀 화이트 색상 모델이 가장 빨리 완판됐다. 야간촬영 기능을 높이는 등 좋아진 카메라 성능과 S펜 탑재, 전작과 비슷한 가격이 인기를 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플러스)는 램 8GB, 내장 메모리 256GB로 나오며, 가격은 S22가 99만9900원, S22+가 119만9000원이다. 시리즈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2 울트라는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12GB 램과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두 가지 세부 모델로 출시되고 가격은 각각 145만2000원, 155만1000원이다.

전작 가격이 최저 99만9900원부터 최고 159만94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갤럭시 S22 울트라 가격은 소폭 낮아지고 나머지는 같은 가격대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21일까지 사전 판매된 뒤 25일 정식 출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