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에 단호대응 의지…'퍼스트 캣' 고양이 '윌로우' 백악관 입양

조 바이든 대통령이 피츠버그를 방문하던날 피츠버그에 있는 오래된 다리가 무너져 10여명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주도해 지난해 통과한 인프라법을 상기시키면서 도로와 철도 등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재건방안이 옳았다는점을 강조했습니다.
요즘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경제 재건이야말로 미국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힘을 기를수 있게 한다며 속도를 내고 있지요. 공정거래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비행기요금부터 보청기에 이르기까지 가격을 낮추는 논의를 하는 등 미국인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전운이 감돌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위해 유럽의 지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아프카니스탄 철군이후 미국의 역할에 의심을 하는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27일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추모일을 맞아 생존자를 백악관에서 만나 위로했습니다.백악관에 고양이 '윌로우'를 입양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When we move stuff faster through ports, when bridges don't have weight restrictions, when there's less traffic on our roads — that's how we resolve supply chain problems and get goods to people quicker and cheaper.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is helping make it happen.
물건이 항구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고 (낡은)다리가 하중규제를 받지 않고, 길 위에 교통량이 줄어들 때 그게 바로 우리가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상품들이 사람들에게 더 빠르게 더 싸게 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초당적인 인프라법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Today, I spoke with European leaders in response to Russia's military buildup on Ukraine's borders. We discussed our joint efforts to deter further Russian aggression, such as preparations to impose severe economic costs on Russia and reinforce security on the eastern flank.
오늘 저는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 러시아군이 증강하는 문제에 대응하기위해 유럽의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는 추가적인 러시아 침략을 막을 공동노력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러시아에 심각한 경제적 대가를 가하는 준비와 동유럽쪽의 안보를 강화하는 방안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I met with my Competition Council this afternoon to discuss the progress we've made over the last six months. From action on airline fees to hearing aids, I'm proud of the progress we are making to increase competition and lower prices for Americans.
저는 오늘 오후 공정경쟁위원회에서 일하는 분들과 만나 지난 6개월에 걸쳐 일군 진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행요금과 보청기에 이르기까지 저는 미국인들을 위해 가격을 낮추면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진전을 이룬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The American Rescue Plan that we passed last year provided much-needed relief to small businesses. I stopped by Honey Made today, a local D.C. shop that opened their doors last year, to hear their story and buy a few gifts.
우리가 지난해 통과시킨 미국 구제계획법은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오늘 저는 지난해 워싱턴 D.C.에 문을 연 허니메이드의 상점에 들러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몇개의 선물용품을 샀습니다.
On this International Holocaust Remembrance Day, we join with nations of the world to grieve one of the darkest chapters in human history — and to bear witness for future generations so that we can make real our sacred vow: "never again."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장의 하나를 애도하는 세계의 나라들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세대들이 증언하도록 해야 '다시는 절대 안돼'라는 우리의 신성한 서약이 성취될 수 있습니다.

I spoke with Ukrainian President Zelenskyy to discuss our coordinated diplomatic efforts and reaffirm our support for Ukraine's sovereignty and territorial integrity. We will respond decisively — along with our Allies and partners — if Russia further invades Ukraine.
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통보존을 위한 우리의 지원을 재확인하고 외교적인 노력을 논의하기위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더 침공하면 우리는 우리의 동맹과 협력국과 함께 단호히 응징할 것입니다.
Today, I welcomed Bronia Brandman to the White House. A survivor of Auschwitz who lost her parents and four of five siblings, she could not speak of her experiences for half-a-century. Today, she shared her story — and spoke for millions who never got the chance.
오늘 저는 부모와 형제 4명을 잃은 아유슈비츠의 생존자인 브로니아 브랜드맨을 백악관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녀는 반세기동안 그녀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오늘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를 털어놨고 그런 이야기를 할 기회를 결코 잡을 수 없었던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대신해 이야기 했습니다.
I was in Pittsburgh today, where the Union Pacific Railroad announced the largest purchase of American-made battery-electric locomotives in history. For Western Pennsylvania, this announcement means jobs. Good-paying, union jobs that you can raise a family on.
저는 오늘 피츠버그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유니온퍼시픽 철도는 역사상 가장 많은 규모의 미국산 배터리-전기 기관차의 구매를 발표했습니다. 서부 펜실베니아에겐 이 발표는 곧 일자리를 뜻합니다. 즉 여러분이 가정을 부양할수 있도록 좋은 급료에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 말이죠.
This morning, the Frick Park Bridge collapsed in Pittsburgh. This afternoon, I visited the site and met with local officials. Jill and I are keeping those injured in our prayers, and we're grateful for the first responders. They deserve an incredible amount of credit.
오늘 아침 피츠버그에 있는 프릭파크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이날 오후 저는 그 현장을 찾고 지방 관료들과 만났습니다. 질(영부인)과 저는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응급의료요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들은 무한한 신뢰를 받을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