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01:10 (목)
바이든 '폐쇄된 다리' 방문해 미국 재건 의지 내비쳐
바이든 '폐쇄된 다리' 방문해 미국 재건 의지 내비쳐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1.11.21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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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법안 통과 후 뉴햄프셔 방문…'더 낫게 재건' 법안 상원 통과도 촉구
화이자 경구약 1천만 명 분 구매 사실 밝혀…성인 대상 부스터샷 접종 확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뒷받침할 두 가지 예산안이 연거푸 의회 문을 넘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은 19일 오전(현지시간) 1조8500억달러(약 2200조원) 규모의 '더 나은 미국 재건'(Build Back Better Act) 예산안을 통과시켜 초당적 인프라딜에 이어 바이든 정부는 2조500억달러의 실탄을 갖고 미국의 경제와 시스템을 확 바꾸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나치게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 가뜩이나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흐름에 기름을 부을 것으로 걱정하는 사람도 적잖습니다. 실제로 집권당인 민주당 일부에서도 반대의지를 밝히는 의원들이 있습니다. 국제공급망의 불안 등으로 생활비가 크게 올라 바이든정부의 지지율은 41%로 집권 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도 바이든 대통령의 고민입니다. 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윗에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두 예산안이 통과되도 인플레이션은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며 '미국 경제 리모델링'에 물러설 의지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미국은 2조원이 넘는 인프라 개선 예산을 갖고 낡은 다리 보수는 물론 초고속 인터넷망 사회기반 시설 리모델링에 나섭니다. 인프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많은 경제학자들이 인플레 영향이 없을 것란 전망을 내세워 정부재정 투입에 팔을 걷었습니다. 사진은 뉴햄프셔의 폐쇄된 다리 입구 모습. 사진=백악관. 

한편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오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진정제가 투입되는 종합검진을 받게 돼 해리스 부통령에게 대통령 권한·의무를 잠시 이양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의회에 보냈고 건강 검진이 끝나자 업무에 복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의 역할은 막중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판단에 지장을 줄 진료시간은 부통령에게 일시적으로 대통령 권한을 넘기는 것입니다.

The future of the auto industry is electric. With the infrastructure law and my Build Back Better Act, we are going to kickstart new battery and parts production, boost manufacturing of clean vehicles, and create new purchase incentives for clean vehicles made in America.

자동차산업의 미래는 전기입니다. 인프라법안과 저의 '더 낫게 재건'안으로 우리는 배터리와 부품생산에 나서고 청정자동차 대량생산에 시동을 걸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청정자동차에 새로운 구매 인센티브를 만들 것입니다.

As a lot of folks know, I'm a car guy. I've gotten a chance to drive some pretty incredible vehicles over the years, but I never could have imagined ones like the electric vehicle I took for a spin today. The future is electric – and it will be made right here in America.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저는 자동차 애호가입니다. 저는 수년에 걸쳐 정말 믿을 수 없는 자동차를 몰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오늘 핸들을 쥔 전기자동차와 같은 것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미래는 전기입니다. 전기차는 미국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를 방문해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 힘입어 변모할 다리를 방문했습니다. 미 전역에 걸쳐 부서진 사회 인프라를 재건해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바꾸겠다는 의지입니다. 사진=백악관.

Yesterday, I traveled to New Hampshire to visit a bridge that will be transformed by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We're going to rebuild our crumbling infrastructure across the country and change people's lives for the better.

어제 저는 뉴햄프셔로 이동해 초당적 인프라법안에 힘입어 변모할 다리를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전국에 걸쳐 부서진 사회 인프라를 재건해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바꿀 것입니다.

More good news: Top economists say my infrastructure law and Build Back Better Act will not add to inflation — and will improve our economy.

더 좋은 뉴스입니다. 권위있는 경제학자들은 저의 인프라 법안과 '더 낫게 재건' 법안이 인플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두 법안은) 우리 경제를 개선할 것입니다.

Today, I'm announcing we have purchased 10 million treatment courses of Pfizer's antiviral COVID-19 pill. Vaccination is still our most important tool – but this new pill may dramatically reduce hospitalizations and deaths and help accelerate our path out of this pandemic.

오늘 우리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1천만 명 분을 샀습니다. 백신이 여전히 우리의 가장 중요한(코로나와 싸움의) 도구입니다. 이 새로운 경구약은 극적으로 입원과 사망을 줄여 우리가 이 코로나 대유행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가속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This afternoon, I'm hosting Canadian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and Mexican President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at the White House for the first North American Leaders' Summit since 2016. I look forward to strengthening our ties and charting a new path for our collaboration.

오늘 오후 저는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총리을 멕시코으로 초빙해 2016년 이후 첫 북미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관계가 튼튼해지고 협력의 새 길이 모색되기를 바랍니다.

Unemployment claims are down nearly 70% since I took office. Retail sales are up. I've signed a historic infrastructure law and we have the Build Back Better Act on its way.

실업률 발표를 보면 제가 집권한 이래 거의 7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소비자물가는 올랐습니다. 저는 역사적인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고 우리는 '더 낫게 재건' 법안이 처리과정에 있습니다.

Today, the House passed my Build Back Better Act. I thank Speaker Pelosi, House leadership, and members who worked so hard and voted to pass this bill. Now, it goes to the United States Senate, where I look forward to it passing as soon as possible so I can sign it into law.

오늘 하원이 저의 '더 낫게 재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저는 펠로시 하원의장과 하원지도부, 열심히 노력해 이 법안을 의결한 하원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넘어갑니다. 저는 가급적 빠르게 통과돼 법안에 사인하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Today, the FDA and CDC concluded that all adults in America are now eligible for a COVID-19 booster shot. It's a major step forward to accelerate our path out of the pandemic. You can get your booster and enjoy the holiday season knowing you have the highest level of protection.

오늘 미국식품의약국과 질병관리청은 미국의 모든 성인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코로나 대유행으로부터 빠져나오는데 속도를 내는 주요한 진전입니다. 여러분은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고 그래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호막을 지닌채 연말연시 축제기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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