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01:45 (목)
직장인, 코로나 시대 새 근무 환경에 긍정 반응
직장인, 코로나 시대 새 근무 환경에 긍정 반응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lukatree@daum.net
  • 승인 2021.11.05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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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샐러리맨 87% "워라밸에 도움이 되고 실제로 해보니 만족도가 높아'
가장 희망하는 근무 환경으론 출근과 재택 혼합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근무'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근무환경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86.9%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자료=잡코리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근무환경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86.9%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자료=잡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행된 새로운 근무행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근무환경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86.9%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근무환경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 이유(복수응답)는 '워라밸이 지켜질 것 같아서'(48.9%),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서'(38.0%), '실제로 해보니 만족도가 높아서'(36.0%), '업무 효율이 올라갈 것 같아서'(33.2%), '근로에 대한 동기 부여 등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돼서'(10.6%) 등의 순서였다.

이와 달리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직장인들(13.1%)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실제로 해보니 만족도가 낮아서'(38.9%), '정착될 것 같지 않아서'(37.0%),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업무량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25.9%), '실현 가능성이 없어서'(22.2%),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기 어려워서'(16.7%) 등을 꼽았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근무환경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73.3%가 '새로운 근무 형태(재택·하이브리드 근무 등)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희망하는 근무 환경으로 출근과 재택을 혼합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근무'(68.5%)를 꼽았다. 이어 '재택 원격 근무'(38.7%), '거점 오피스 근무(자택과 가까이 위치한 사무실로 출근)'(29.1%), '스마트 오피스 근무(사무공간을 개방적 통합 공간으로 운영)'(20.2%), '가상 오피스 근무'(5.3%)의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새로운 근무 형태가 직장을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칠 것(82.8%)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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