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 18:20 (목)
CJ, 'K컬처' 세계전파 큰그림 … 5년간 5조 투자
CJ, 'K컬처' 세계전파 큰그림 … 5년간 5조 투자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1.05.3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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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M을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회사 육성… "세계인, 한국영화ㆍ음식ㆍ음악 일상 속 소비 유도"
OTT 플랫폼 티빙 2023년까지 100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ㆍ영화 등 전문 스튜디오 구축키로
CJ ENM이 앞으로 5년 동안 5조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사진(강호성 CJ ENM 대표이사(왼쪽)),자료=CJ ENM/이코노텔링그래픽팀.
CJ ENM이 앞으로 5년 동안 5조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사진(강호성 CJ ENM 대표이사(왼쪽)),자료=CJ ENM/이코노텔링그래픽팀.

CJ ENM이 앞으로 5년 동안 5조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국내 제1(넘버 1) 스튜디오를 뛰어 넘어 'K컬처 콘텐츠'가 세계인들의 일상 속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미래 비전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31일 'CJ ENM 비전 스트림'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내 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겠다"며 이 같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강호성 대표는 "전 세계인이 연 2~3편의 한국 영화를 보고, 월 1~2번 한국 음식을 먹고, 주마다 1~2편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매일 1~2곡의 한국 음악을 들으며 일상 속에서 'K컬처'를 즐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르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융합하는 최근 제작 트렌드를 반영해 드라마, 영화, 웹툰, 공연 간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자체 제작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드라마 제작 전문 스튜디오 시대를 연 데에서 더 나아가 예능·영화·디지털·애니메이션 등에서도 전문화된 멀티 스튜디오를 갖추기로 했다.

이들 멀티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티빙뿐 아니라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에도 공급해 수익을 낼 계획이다. CJ ENM은 최근 영화 '미션임파서블', '터미네이터'로 알려진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와 협업하고 글로벌 OTT 플랫폼 애플티비 플러스와 드라마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의 기획·제작 계약을 맺는 등 세계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CJ ENM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파주에 단일 규모로 국내 최대인 6만5천평 규모의 콘텐츠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아울러 최첨단 공연장 아레나를 포함한 테마파크 '라이브시티'도 건설하고 있다.

CJ ENM은 OTT 플랫폼 티빙에도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티빙은 2023년까지 100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8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지을 티빙 공동대표는 "티빙은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누적 유료 가입자 수가 63% 증가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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