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00:20 (목)
KB손보 김기환 신임사장 "'1등 DNA' 되살리자"
KB손보 김기환 신임사장 "'1등 DNA' 되살리자"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greenlove53@naver.com
  • 승인 2021.01.04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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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취임사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1등 도전"
"고객가치 높이는 상품과 계열 보험3사 협력 모델 구축"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이 4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이 4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이 4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기환 사장은 이날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사내방송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한 취임사에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한 3가지 전략으로 고객 최우선,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신시장 창조, 전방위적인 디지털화를 제안했다. 그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이어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을 갖추지 못한다면 고객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한 '디지털 보험회사'가 될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또한 KB금융그룹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보험 부문 3사(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와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세 가지 약속도 했다. 현장과 실무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에 즉각 반영하고, CEO에게도 과감히 'No'를 얘기하는 직원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며, 치열한 고민과 실행 끝에 발생한 실패에 대한 책임은 CEO 본인이 앞장서서 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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