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20:23 (화)
'연봉보다 일자리?'…구직 희망봉급 '로우 킥'
'연봉보다 일자리?'…구직 희망봉급 '로우 킥'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0.05.23 0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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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의 평균 3050만원보다 2.6% 낮춰
4년제 대졸자도 3.1% 낮은 평균 3100만원으로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9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 시 희망 연봉 수준'이 평균 297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9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 시 희망 연봉 수준'이 평균 297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잡코리아.

첫 직장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수준이 지난해 말 조사 때보다 소폭 낮아졌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9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 시 희망 연봉 수준'이 평균 297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같은 내용의 설문에서 평균 3050만원으로 조사된 것에 비해 2.6% 낮아진 것이다.

최종 학력별로 나눠 보아도 전 그룹에서 지난해 말보다 낮아졌다. 4년제 대졸자의 희망 연봉은 지난해 말(3200만원)보다 3.1% 낮은 평균 3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문대 졸업자는 5.1% 떨어진 평균 2770만원, 고졸은 8.4% 낮은 2740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성별로는 4년제 대졸 남성의 희망 연봉이 평균 3240만원으로 여성(2990만원)보다 8.4% 높게 나타나는 등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급여수준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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