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양국 경협 강화 희망"…삼하라제 위원장, 투자보장협정의 중요성 언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니콜라스 삼하라제 조지아 외교위원장(이하 "삼하라제 위원장"라 함)과 면담한 자리에서 한국과 조지아 사이의 주요 현안 및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위원장은 삼하라제 위원장 일행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의회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삼하라제 위원장은 의회외교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을 통해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1992년 수교 이래 양국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으며, 2024년 주조지아 분관의 대사관 승격과 작년 KOTRA 트빌리시 사무소 신설 등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삼하라제 위원장은 최근 트빌리시 KOICA 사무소 개소 관련하여 조지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환영의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양국 사이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투자보장협정(BIT)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IPU(국제의회연맹)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우리나라의 후보(전상수 前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대한 조지아의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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