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가서 … "지방세정 분야 4관왕 달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경기도 고액 체납자 징수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용인특례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관리 종합평가 우수상을 비롯해 지방세정 분야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동산, 압류 부동산의 공매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용인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 10월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등 징수활동을 벌여 1억 원을 징수하며, 압류동산 공매에서 경기도 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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