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신한과 함께' 관련기관과 사례 공유
올 3098가구에 생계, 의료, 교육 등 44억원 지원
올 3098가구에 생계, 의료, 교육 등 44억원 지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위기가정 지원사업공모전을 통해 모두 1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라고 명명된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시·도·경찰청 및 사회복지기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사와 경찰관들이 현장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상황 별로 맟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 총 3,098가구(9,072명)를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 주거비 등 약 44억원을 지원, 2023년부터 누적 6,997가구(15,961명)에게 약 102억원을 투입해 위기가정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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