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김장봉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일원 에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 23t을 담궈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80여명과 적십자 봉사단 30여명 등 약 110명이 참여했다.

김인 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