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

여성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된다.

하나은행은 2년 연속 이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25 핑크런(PINK RUN)』행사에는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1월 자폐성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마라톤 『오티즘 레이스』에도 임직원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